고양--(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 제품의 화질평가와 리뷰, 벤치마크 전문회사인 모니터포유(대표 신수근, www.monitor4u.com)에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된 홈페이지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총 512명의 모니터 보유현황과 및 1~2년 이후의 구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향후의 구매트랜드 : 브랜드별 재구매선호도, 국내외산 비울
■ 2008년 현재의 모니터 보유현황
총 512명의 응답 내용을 분석한 결과, 현재 방문자들이 보유한 모니터의 제조사별 현황은 삼성전자가 30.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국내기업으로는 LG전자(18.6%), 비티씨정보통신(7.4%), 피씨뱅크(7.1%), 오리온정보통신(1.2%)의 순서로 나타났다. 기타 국내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도 13.6%를 차지했다.
또, 외산브랜드로는 델(6.8%), 에이조(3.0%), 뷰소닉(2.7%) 순서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기타 외산 모니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8.6%로 나타났다. 이를 국내외산으로 구분해 볼 경우 국내(78.4%) vs 해외(21.6%)의 비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문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모니터를 인치와 타입별로 분석한 결과, 현재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17~19인치의 LCD 모니터로서 총 23.7% 인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동인치대의 CRT 모니터 보유 비율인 22.7%와 비슷한 비중으로, 이들 17~19인치 모니터의 보유자들이 향후 모니터 노후화와 고해상도 컨텐츠 활용 등을 목적으로 가장 빠른 교체 수요를 일으킬 것으로 보여진다. 또, 모니터의 타입별로는 CRT모니터(25.1%) vs LCD모니터(74.9%)의 비율로 파악되었다.
■ 구매 트랜드 전망(1) : 컬러(의 정확도)와 캘리브레이션기능이 핵심 이슈로!
디음은 모든 조사 대상자들에게 향후 1~2년 내에 새로운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가장 관심을 갖는 이슈는 무엇인지, LCD의 경우 몇 인치의 모니터를 구매할 것인지, 또 기존에 보유하던 모니터 브랜드를 유지할 것인지를 파악한 결과이다.
먼저, 향후 1~2년 내에 새로운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가장 관심을 갖는 이슈는 무엇인지를 최대 3개까지 중복선택하도록 묻는 질문에 조사 대상자들은 컬러와 캘래브레이션(48.2%), 해상도(46.4%), 사이즈(인치33.4%)의 순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답하였다.
주목할 점은 해상도나 사이즈(인치), 부가기능 등의 항목들은 제조사간의 기술격차나 진입장벽이 크지 않은데 반하여, 48.2%의 웅답자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컬러와 캘리브레이션은 제조사측에서는 장기간의 기술투자와 노하우가 접목되어야만 구현될 수 있는 엄연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해외의 선도기업(EIZO등)과 국내 상위기업간의 기술격차도 존재하지만, 또 그들과 국내외의 여러 중견기업과의 기술격차는 더욱 벌어져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각 제조기업에서는 지금부터라도 장기적인 준비를 해야 2010년 이후 모니터 제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해상도와 사이즈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과거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더 높은 해상도와 사이즈(인치)의 모니터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었을뿐 아니라, IT기술의 발달에 따라 고해상도 컨텐츠(영상, 이미지)의 이용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구매 트랜드 전망(2) : 모니터에서도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사이즈가 대세로!
다음으로, 향후 1~2년 내에 구매을 희망하는 LCD모니터의 인치는 26인치 이상이라고 답변한 경우가 45.9%를 차지하고, 이어 23~24인치대가 39.3%의 비중을 보임으로써 앞서의 고해상도, 대형모니터에 관심을 갖는 트렌드를 입증해 주고 있다.
■ 구매 트랜드 전망(3) : 재구매선호도는 에이조(EIZO), 신규구매선호도는 삼성전자가 가장 우세!
다음은 모든 조사 대상자들에게 향후 1~2년 내에 모니터를 새로 구입한다면 어느 제조회사의 제품을 구입하겠는지를 묻고, 이를 2008년 현재의 보유현황과 교차 비교하여 응답자들의 선호도를 추적한 결과로서, 총 응답자의 35.5%가 현재 보유한 모니터 제조사를 향후에도 다시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개별 브랜드로는 그래픽용으로 특화된 하이엔드 브랜드인 에이조(EIZO) 모니터의 경우 현 사용자중 60%의 유저가 다시 에이조(EIZO)를 선택하겠다고 답변하여 가장 높은 재구매율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삼성전자 모니터 사용자의 47.6%가 재구매를 하겠다고 답변하였고, LG전자는 국내 중견 기업 정도의 위상인 25.4%의 재구매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구매시에 현재와는 다른 모니터 제조회사를 선택하려는 비율을 파악한 결과, 현재는 타사 모니터를 사용중에 있지만 신규 구매시에는 삼성전자를 택하겠다고 응답한 층이 23.0%로 나타나 신규구매선호도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소 Major 그룹에 속하는 LG전자가 11.3%라는 낮은 신규구매선호도를 보이는 가운데, Minor로 분류되곤 하는 EIZO(8.2%), DELL(7.6%), BTC정보통신(8.6%) 등과 크게 차별화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점, 또 Minor 답지 않은 브랜드 성장이 예상되는 EIZO 등의 전략은 무엇일지 각 사에서는 보다 면밀한 고민과 벤치마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외산브랜드의 점유율은 2008년 현재 21.6%에서 향후 1~2년간 27.5%로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시장의 확대와 함께 그래픽 제품군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일본 에이조(EIZO)는 기간내 3.0%--> 9.0%로, 또 고급스런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기업시장, 홈쇼핑 등을 공략하고 있는 델(DELL)은 6.8%--> 9.2%로 점유율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의> 본 자료는 모니터포유를 방문하는 일반, 파워 유저 등 512명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조사된 것을 통계화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 모니터 시장의 상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체 응답자중 모니터포유의 존재를 알게된지 1년 미만인 경우는 35.6%였고, 2~3년 정도라고 응답한 사람은 32.0%, 4년 이상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2.5%로 파악된 바 있음)
모니터포유 개요
모니터포유는 한국 최초의 디스플레이 전문 사이트로 지난 1999년 2월 처음 인터넷상에 문을 열었으며, 2005년부터는 디지털 TV에 대한 컨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적된 경험과 최신 테스트 기술, 그리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계측 및 평가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리뷰와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이 자신의 모니터를 직접 테스트하고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ScreenTest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난 2004년부터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더 좋은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제조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XromaMate와 ColorTaster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onitor4u.com
이 보도자료는 모니터포유가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모니터 구매트랜드, 컬러의 정확도와 보정기술이 핵심 이슈로 등장
총 512명의 응답 내용을 분석한 결과, 현재 방문자들이 보유한 모니터의 제조사별 현황은 삼성전자가 30.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국내기업으로는 LG전자(18.6%), 비티씨정보통신(7.4%), 피씨뱅크(7.1%), 오리온정보통신(1.2%)의 순서로 나타났다. 기타 국내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도 13.6%를 차지했다.
또, 외산브랜드로는 델(6.8%), 에이조(3.0%), 뷰소닉(2.7%) 순서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기타 외산 모니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8.6%로 나타났다. 이를 국내외산으로 구분해 볼 경우 국내(78.4%) vs 해외(21.6%)의 비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문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모니터를 인치와 타입별로 분석한 결과, 현재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17~19인치의 LCD 모니터로서 총 23.7% 인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동인치대의 CRT 모니터 보유 비율인 22.7%와 비슷한 비중으로, 이들 17~19인치 모니터의 보유자들이 향후 모니터 노후화와 고해상도 컨텐츠 활용 등을 목적으로 가장 빠른 교체 수요를 일으킬 것으로 보여진다. 또, 모니터의 타입별로는 CRT모니터(25.1%) vs LCD모니터(74.9%)의 비율로 파악되었다.
■ 구매 트랜드 전망(1) : 컬러(의 정확도)와 캘리브레이션기능이 핵심 이슈로!
디음은 모든 조사 대상자들에게 향후 1~2년 내에 새로운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가장 관심을 갖는 이슈는 무엇인지, LCD의 경우 몇 인치의 모니터를 구매할 것인지, 또 기존에 보유하던 모니터 브랜드를 유지할 것인지를 파악한 결과이다.
먼저, 향후 1~2년 내에 새로운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가장 관심을 갖는 이슈는 무엇인지를 최대 3개까지 중복선택하도록 묻는 질문에 조사 대상자들은 컬러와 캘래브레이션(48.2%), 해상도(46.4%), 사이즈(인치33.4%)의 순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답하였다.
주목할 점은 해상도나 사이즈(인치), 부가기능 등의 항목들은 제조사간의 기술격차나 진입장벽이 크지 않은데 반하여, 48.2%의 웅답자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컬러와 캘리브레이션은 제조사측에서는 장기간의 기술투자와 노하우가 접목되어야만 구현될 수 있는 엄연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해외의 선도기업(EIZO등)과 국내 상위기업간의 기술격차도 존재하지만, 또 그들과 국내외의 여러 중견기업과의 기술격차는 더욱 벌어져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각 제조기업에서는 지금부터라도 장기적인 준비를 해야 2010년 이후 모니터 제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해상도와 사이즈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과거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더 높은 해상도와 사이즈(인치)의 모니터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었을뿐 아니라, IT기술의 발달에 따라 고해상도 컨텐츠(영상, 이미지)의 이용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구매 트랜드 전망(2) : 모니터에서도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사이즈가 대세로!
다음으로, 향후 1~2년 내에 구매을 희망하는 LCD모니터의 인치는 26인치 이상이라고 답변한 경우가 45.9%를 차지하고, 이어 23~24인치대가 39.3%의 비중을 보임으로써 앞서의 고해상도, 대형모니터에 관심을 갖는 트렌드를 입증해 주고 있다.
■ 구매 트랜드 전망(3) : 재구매선호도는 에이조(EIZO), 신규구매선호도는 삼성전자가 가장 우세!
다음은 모든 조사 대상자들에게 향후 1~2년 내에 모니터를 새로 구입한다면 어느 제조회사의 제품을 구입하겠는지를 묻고, 이를 2008년 현재의 보유현황과 교차 비교하여 응답자들의 선호도를 추적한 결과로서, 총 응답자의 35.5%가 현재 보유한 모니터 제조사를 향후에도 다시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개별 브랜드로는 그래픽용으로 특화된 하이엔드 브랜드인 에이조(EIZO) 모니터의 경우 현 사용자중 60%의 유저가 다시 에이조(EIZO)를 선택하겠다고 답변하여 가장 높은 재구매율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삼성전자 모니터 사용자의 47.6%가 재구매를 하겠다고 답변하였고, LG전자는 국내 중견 기업 정도의 위상인 25.4%의 재구매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구매시에 현재와는 다른 모니터 제조회사를 선택하려는 비율을 파악한 결과, 현재는 타사 모니터를 사용중에 있지만 신규 구매시에는 삼성전자를 택하겠다고 응답한 층이 23.0%로 나타나 신규구매선호도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소 Major 그룹에 속하는 LG전자가 11.3%라는 낮은 신규구매선호도를 보이는 가운데, Minor로 분류되곤 하는 EIZO(8.2%), DELL(7.6%), BTC정보통신(8.6%) 등과 크게 차별화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점, 또 Minor 답지 않은 브랜드 성장이 예상되는 EIZO 등의 전략은 무엇일지 각 사에서는 보다 면밀한 고민과 벤치마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외산브랜드의 점유율은 2008년 현재 21.6%에서 향후 1~2년간 27.5%로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시장의 확대와 함께 그래픽 제품군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일본 에이조(EIZO)는 기간내 3.0%--> 9.0%로, 또 고급스런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기업시장, 홈쇼핑 등을 공략하고 있는 델(DELL)은 6.8%--> 9.2%로 점유율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의> 본 자료는 모니터포유를 방문하는 일반, 파워 유저 등 512명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조사된 것을 통계화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 모니터 시장의 상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체 응답자중 모니터포유의 존재를 알게된지 1년 미만인 경우는 35.6%였고, 2~3년 정도라고 응답한 사람은 32.0%, 4년 이상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2.5%로 파악된 바 있음)
모니터포유 개요
모니터포유는 한국 최초의 디스플레이 전문 사이트로 지난 1999년 2월 처음 인터넷상에 문을 열었으며, 2005년부터는 디지털 TV에 대한 컨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적된 경험과 최신 테스트 기술, 그리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계측 및 평가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리뷰와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이 자신의 모니터를 직접 테스트하고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ScreenTest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난 2004년부터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더 좋은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제조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XromaMate와 ColorTaster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onitor4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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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포유(주) 신영근 팀장 031-924-141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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